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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이티 모-길버트 아이블 사이좋게 팔짱을 끼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05-12 12:04


길버트 아이블이 마이티 모의 팔짱을 끼고 밝게 웃고 있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OAD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와 길버트 아이블이 다정하게 팔짱을 꼈다.

모는 11일 중국 베이징의 '로드 멀티 스페이스'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계체행사에서 133.5㎏을 기록했고, 아이블은 125.1㎏을 보였다.

서로 강한 눈빛을 교환한 둘은 정면을 보고 포즈를 취할 때 아이와 같은 행동을 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둘이 팔꿈치로 티격태격했고, 아이블이 웃으며 모의 팔짱을 껴 박수를 받았다.

강력한 타격을 자랑하는 둘의 대결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누가 이길지는 12일 중국 베이징의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에서 알 수 있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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