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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역도 56㎏급의 최강자 엄윤철(23)이 북한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엄윤철은 20일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56㎏급에서 인상 128㎏·용상 170㎏·합계 298㎏을 들어올려 정상에 올랐다. 용상에서 170㎏을 들어올린 엄윤철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세계기록(169㎏)을 1㎏ 경신하며 이번 대회 첫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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