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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유도의 최광현(28·하이원)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66㎏급 2회전에서 탈락했다.
최광현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급 16강전에서 일본의 다카조 도모후미에게 한판패했다. 절반 2개를 빼앗겼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최광현은 경기 종료 1분 13초를 남기고 안뒤축걸기 절반을 허용했다. 이어 경기 종료 52초를 남기고 다시 업어치기로 절반을 빼앗기며 한판패했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