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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에서 짜릿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송가연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한 번도 힘들고 짜증이 난 적이 없었다. 내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담을 주는 것을 신경쓸 수 없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데뷔전 승리에 만족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송가연은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겠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준비하겠다. 요즘 (운동이)매우 재미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대단하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TKO 승리라니 완벽해", "송가연 데뷔전 결과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승승장구하시길", "송가연 데뷔전 결과 완벽한 승리네요", "송가연 데뷔전 결과 기선제압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