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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속초, 양양 등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대축전은 당초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연기됐었다. 인천아시안게임(9월 19일~10월 4일), 세계한민족축전(10월 15일~21일), 전국체전(10월 28일~11월 3일), 각 시도생활체육대회 등 전반적인 일정을 고려해 이 기간으로 결정했다.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30분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며, 대회기는 경기도로 이양된다. 내년 대회는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