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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김연아 응원
사진 속에는 노란빛이 감도는 올리브 그린색의 쇼트 의상을 입고 연기중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민정은 사진 외에는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멀리서나마 김연아를 응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17번째로 연기를 한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첫 점프과제이자 '필살기'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등 완벽하게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해 74.9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