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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반면 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악셀에서 넘어지며 기술점수(TES) 22.63점, 예술점수(PCS) 33.88점, 감점 -1점을 받아 55.51점을 받으며 16위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에 해외 반응 번역 사이트 가생이닷컴의 일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발끝에도 못 미치네", "일본인은 멘탈이 너무 약해", "일본 여자 선수들은 왜 이렇게 된 거야", "쇼트프로그램 구성이 무리였나", "결국 점프를 할 수 없는 애라면 어쩔 수 없다", "아사다마오라면 프리에서 (역전)가능하다", "아사다마오 넌 할 수 있어", "아사다마오 침착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과 응원의 글이 뒤섞여 있다.
한편,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일본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두 사람다 프리에서 더 멋진 연기 펼치길",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아사다마오 상심이 클 듯",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김연아 마지막 프리연기 응원해요",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김연아 너무 멋져",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아사다마오 점수 나올 때 울 것 같던데", "김연아 쇼트 1위-아사다마오 16위, 김연아 '피겨여왕' 유종의 미 거두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