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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동현'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인 UFC 파이터 최초로 9승에 도전하는 일전이다.
앞서 김동현은 8월말 라디오스타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신소율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신소율은 배명호와 김동현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민하다 배명호를 백허그해 김동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경기는 액션 전문채널 '슈퍼액션'에서 오전 7시 50분부터 생중계 된다. 김동현과 에릭 실바는 서브 메인 경기로 메인경기 직전에 펼쳐지기 때문에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에 경기가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