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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가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GT클래스(1600~5000cc, 한국타이어)에서 예선 1위에 올랐다.
이재우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빗길에서 펼쳐진 6전 예선경기에서 2분00초697의 기록으로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3위는 최해민(CJ레이싱)으로 2분01초4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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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복귀한 원년 챔피언 조항우(아트라스BX. 한국타이어)는 선두에 1.4초 뒤진 1분57초29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동은(인제스피디움. 요코하마)이 차지했다.
1600cc급 N9000클래스는 김효겸(모터타임)이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인제(강원도)=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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