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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미키 딸의 아빠는 난리 야스하루"
최근 일본 피겨간판 안도미키(26)가 미혼모임을 밝히며 지난 4월 비밀리에 낳은 딸을 공개해 세간에 충격을 준 가운데 일본 매체가 딸의 친아빠 이름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안도는 2년전부터 피겨 스케이터 난리 야스하루와 교제하고 있었다"며 "현재 딸과 세 사람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2년 전 늦여름, 두 사람의 스킨십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다시 공개할 예정. 당시 교제한지 얼마 되지 않던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 않고 도심을 걸으면서 손을 맞잡고 키스를 하는 등 다정한 연인의 데이트를 했다.
당시 난리는 후쿠오카 현에 있는 명란젓 제조 업체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명태 왕자'로 불리던 꽃미남. 엄마가 된 안도는 지금까지하지 않았던 근력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등 소치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