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러시아와 미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어코드와 국제스포츠 포럼에 참석하기위해 28일 출국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말 까지 열리는 스포츠 어코드 기간 중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 베뉴 시찰과 올림픽 기간 중 선보일 평창 홍보관 건설 예정 부지를 둘러보는 등 평창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