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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의 '괴력'의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최홍만이 점심시간을 맞아 각 점포로 식사 배달을 하던 중 골목에서 자신을 알아본 상인과 악수를 한다. 그런데 나머지 한 손에 들고 있던 2중 쟁반에는 최소 뚝배기 4개와 밥, 각종 반찬이 올려져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씨름선수 출신이라 악력이 장난이 아니군요" "저게 한 손으로 들리는 군요" "그냥 단순한 식판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