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아주 굴욕적인 자세로 운동 "죽겠네"..♥레이먼킴과 결혼기념일인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굴욕적인 자세에도 열심히 운동을 했다.

김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욕운동 2탄. 예전 굴욕 복근에 이어 굴욕 어깨 후면 운동. 저게 저게 아주 굴욕 자세이지만 효과와 자극은 최고 100만점이라는 사실. 난 죽겠는데 선생님은 재밌다며 웃... 게다가 자극 잘 들어가는지 확인을 가운데 손가락으로..결혼기념일에도 예외 없는 식단과 운동. 가 봅시다!! #머리 박고 어깨운동이라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폼롤러로 머리를 지탱하고 열심히 어깨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다소 굴욕적인 자세임에도 아랑곳 안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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