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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쪽, 한림과 협재 바다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섬이 있다.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비양도다. 비양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신규 오픈부터 주목받고 있는 카페가 있다. 제주 오션뷰 카페 '웨이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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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뷰를 개업한 고동현 대표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돌 하나하나에도 제주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자는 취지로 쌓아 올렸다"며 "제주 한림카페, 협재카페하면 웨이뷰가 가장 먼저 떠오르도록 하는 게 우선 목표다"고 밝혔다. 카페 이용객 A씨는 "제주 특산물을 이용해서 직접 구운 빵과 직접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가 맛있었다"며 "카페에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던 중 노을을 눈앞에서 직접 보니 오션뷰 카페만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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