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청년 플로깅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폐기물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거쳐 총 25명을 선발, 오는 26일(목)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주스멍, 도르멍' 플로깅 캠페인은 친환경 청년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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