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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측근이 매니저 J씨의 사기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또 "리사 뿐 아니라 블랙핑크 전 멤버가 J씨를 굉장히 의지했었다. 잦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편이 되어준 게 J씨였다.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컸고 마음의 상처도 크게 입었다"고 말했다.
2일 YG는 "리사가 J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픔을 딛고 블랙핑크는 이달 선공개 신곡을 발표한다. 이후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 멤버들의 솔로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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