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지창욱이 12일 열린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이하 AFA)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로맨스부터 액션, 보이스 연기까지 공연, 드라마, 영화 장르를 불문하고 훌륭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로 소개된 지창욱은 밝은 미소로 수상대에 올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치열하고 집요하게 작품을 해가겠습니다."라고 열일을 예고한 지창욱. 하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 '최악의 악'을 비롯 차기작에서 만나게 될 그의 연기가, 그의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최악의 악'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필름어워즈]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