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NHN, 이병헌-정우성-조승우 등 빅스타와 함께 한게임 캠페인 진행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10:05 | 최종수정 2022-05-03 10:06





NHN은 20년 전통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HANGAME)'의 새로운 얼굴로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를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탑클래스 배우 3인방이 한게임에 모여 대한민국 가장 큰 판을 벌이고 최고의 실력자를 겨룬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병헌은 '포커'를, 조승우는 '섯다'와 '신맞고'를, 정우성은 '바둑'을 대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며, 동시에 게임 곳곳에 등장해 이용자가 배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고 NHN은 전했다. NHN은 이번 캠페인이 많은 이용자들이 웹보드게임을 '마인드 스포츠'로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들의 부적' 이벤트를 마련해, 6월 30일까지 추첨 방식으로 1돈 순금 카드(4명)와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핸드폰 케이스(9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종목은 고르셨나요?' 이벤트를 통해, 매주 2개 이상 PC 및 모바일로 제공되는 10종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별 참여 기준을 충족한 모든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게임 머니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NHN 정우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게임의 웹보드게임 선두 브랜드 입지를 재확인하고, 국내 웹보드게임 시장의 압도적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