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년 6개월 만에 12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또한 멤버들을 휘감고 있는 페인트 디자인의 아트웍에도 관심이 집중, 새 미니앨범 '&'(앤드)의 힌트를 부여하며 이달의 소녀의 색으로 가요계를 물들인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12인 완전체 활동은 지난 2019년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 이후 1년 6개월 만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2020년 1월 멤버 하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며 11인 체제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이달의 소녀는 '#'(해시), '12:00'(미드나잇)으로 놀라운 자체 기록들을 경신,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도약했기에 이번 완전체 컴백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