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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일주일간의 짧은 음악 방송 활동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위를 차지한 후 방탄소년단은 "여러분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일주일간의 축제 준비했는데 즐거웠냐"며 "투어 조심히 다녀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아미 덕분에 일주일 활동 정말 즐겁게 활동했다. 잊지 못할 일주일이 된 거 같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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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1년 여만에 발표한 신곡 '작아지는 중'으로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NCT DREAM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e Go Up'과 수록곡 '1, 2, 3'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 곡 'We Go Up'은 NCT DREAM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어반 힙합곡으로 10대만의 자신감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다이아의 'Woo Woo', 업그레이드된 병맛 콘셉트와 절로 신이 나는 강렬한 록 댄스를 선보인 노라조의 '사이다',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저격한 SF9의 '질렀어',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한 (여자)아이들의 '한(一)', 신승훈이 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곡 'Burning'으로 데뷔한 로시의 무대도 공개됐다.
이 밖에도 임팩트, MXM, 김용국,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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