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불법 음반 퇴치 앞장서
기사입력 2000년 04월 07일 14시 08분
그룹 신화가 불법 음반 퇴치에 앞장선다.
3집 발매를 앞두고 불법음반 퇴치 방안에 고심하던 신화가 음반에 고유 번호가 기재된 홀로그램을 부착한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
신화는 판매된 CD나 테이프의 고유번호를 추첨해 당첨된 팬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신화멤버 6명과의 저녁식사 이벤트를 비롯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미발표된 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
지난 3일 대만의 아벡스 타이완 초청으로 프로모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신화는 현지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