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업종 정보 제공하는 생활정보 사이트 애드저널
기사입력 2000년 03월 01일 14시 32분
집에서 치킨 한마리나 자장면 한그릇을 시켜 먹으려고 `어딘가 숨어 있는' 광고 전단을 찾아 헤매거나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뒤진 일이 없는가.
이제는 광고저널의 생활정보 사이트 애드저널(www.ADjournal.com)을 통하면 인터넷을 통해서도 동네에 있는 치킨이나 중국집의 전화 번호를 순식간에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전단이나 스티커를 따로 모아둘 필요가 없게 된 셈이다.
이처럼 애드저널에서는 지역 정보지에나 실릴만한 음식점 전화번호, 병원, 학원 등 100여종의 다양한 업종 정보를 제공할 뿐더러 버스－지하철 노선 안내도, 항공 시간표, 혼수 가이드 등 정보를 제공한다.
주단위나 월단위로 기다려야 하던 오프라인의 정보지와는 달리 빠른 업데이트로 최신 정보를 제공해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서비스지역은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등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전동희 기자 canc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