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컴팩코리아 노트북 `프리자리오1930' 발표

기사입력 2000년 02월 18일 14시 44분


컴팩코리아는 사양대비 가격경쟁력을 높인 노트북 `프리자리오 193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터넷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전용키를 갖췄고, 오디오 기능과 그래픽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용 노트북이다.

셀러론 433MHz CPU와 13.3인치 화면, 64MB 메모리, 8MB 비디오 메모리, 6.4GB HDD, 본체 착탈이 가능한 CD롬과 모뎀이 기본 사양이다. 본체 무게는 2.9㎏.

일반 TV로 화면을 볼 수 있는 비디오 아웃 기능과 JBL프로 스피커를 갖춘데다 64비트의 3D가속 그래픽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41만원이며,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2월 현재 가격은 25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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