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데뷔 한달만에 휠라CF 촬영
기사입력 2000년 01월 31일 14시 42분
폼난다. 가수 나라(20)가 제트스키에 사뿐히 앉았다.
데뷔 한달짜리 신인. 일찌감치 재능과 미모를 인정받아 휠라모델에 선정됐다.
사진은 호주 멜버른에서의 촬영 장면.
바다 짠물 먹어가며 고생고생했지만 이렇게 크로마키 앞에서 합성장면도 잡는다. 멋진 그림을 위해서다.
댄스곡 `퍼스트 레볼루션'으로 지난달 데뷔한 나라는 1@73의 패션모델 뺨치는 몸매에 튀는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이 집인 재미교포. 다음달초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는 나라는 디자이너 이상봉이 의상 일체를 제작해 주기로 약속, 신바람을 내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d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