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양대병원 내달 대전서 개원
기사입력 2000년 01월 17일 14시 04분
◇충남 논산의 건양대 의대가 설립한 건양대병원이 2월1일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에서 개원한다.
새천년들어 종합병원으로는 첫번째로 신설된 건양대병원은 연건평 1만3000평으로 621개 병상을 갖췄으며 24개 일반 진료과목과 안(眼)센터, 통증클리닉, 골수이식센터, 심혈관센터 등 12개의 특수진료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3일 오전 9시부터 7시간에 걸쳐 이 병원 대강당에서 허혈성 말초동맥질환 및 관상동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알려진 `신혈관 조성'을 환자와 일반인에게 설명하기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02)3410－2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