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김동문-나경민조 16강

기사입력 2000년 01월 12일 14시 49분


또 이동수-이효정(이상 삼성전기)도 파스케 라르스-브란센 자네프(덴마크)조를 2대0(15－10 15－11)으로 따돌리고 나란히 16강 무대를 밟았다.

1라운드를 부전승을 통과한 국내 여자단식의 1인자 김지현(삼성전기)은 2라운드서 아나스타샤 루시키(러시아)를 2대0(11－1 11－1)으로 완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의 `샛별' 이경원(삼성전기)도 라스무센 티네(덴카크)를 2대0(11－2 11－2)으로 누른 데 이어 2라운드서 루슬라코바 이리나(러시아)를 2대0(11－2 11－2)으로 제압,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제주＝류성옥 기자 watchdo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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