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 김미자 - 겸손하면 대업성취
기사입력 1999년 05월 16일 16시 23분
김미자(金美子) 76년 4월21일 오후 4시생
사주를 구성해보면 병진(丙辰) 계사(癸巳) 신미(辛未) 병신(丙申)으로 성격은 세심하며 청렴결백하고 고집이 센편.
형제중에서도 특히 얼굴 피부가 희며 미인형으로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고 직업은 교육자 자영업 모두 무방.
주역의 성명괘상은 진위뢰로 겸손하게 모든 일을 처리해가면 남들이 부러워 하는 결실을 얻는다.
이름자가운데 미(美), 자(子)는 그다지 좋지 않은 자이며 음령오행은 목수금(木水金)으로 잘 배열돼 있어 사주의 기능이 활성화됨.
유년기운은 박약운으로 재략은 있어 좋은 계책을 곧잘 수립하나 매사가 연약무력하여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청년기운은 건창운으로 대지대업을 성취하고 입신양명하여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장년기운은 갱신운으로 예지적 사고력과 진취의 기품을 갗춰 목적을 달성하고 사회적으로 상당한 지위를 얻는다.
말년운(집합운)은 허망운으로 기성이 냉철하고 지모는 있지만 매사가 쇠퇴해 비관도 많이 하는 형으로 이름의 수준은 `미'로 평가한다.
[김석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