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풀이]의리있고 원칙 철저-말년에 명예 얻어
기사입력 1999년 05월 09일 15시 12분
최쌍례（崔雙禮）
77년 4월5일 오전 11시 생
정사（丁巳） 을사（乙巳） 기묘（己卯） 기사（己巳）로 구성된 사주.
성격은 능동적이며 원칙을 중시하며 의리가 있다.
이런 사람은 공직이나 교육계, 사업분야 등에 고루 진출할 수 있으며 해외에 나갈 기회도 많다.
주역의 성명괘상으로 따지면 천수승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매사를 인내로 이겨내 끝내 대성하는 경우가 많다.
쌍둥이로 태어났다 하여 부모님이 `쌍례'라고 지어주었다고 하나 이는 부모님의 무지로 밖에 판단할 수 없다.
격한 발음으로 인해 그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급우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을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런 형의 사람은 어릴 때는 중절운으로 활동은 왕성하나 기질이 유약해 매사가 중도에서 좌절되며 젊은 시절에는 통솔운이 따라 순조롭게 발전한다.
장년에는 성공운으로 입신양명하며 말년운（집합운）은 만사를 성취하고 명성을 얻지만 여자의 경우는 남편운이 없어 독신으로 살 가능성이 있어 전체적인 이름의 수준은 `미'정도로 평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