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문화관광부 공무원이 게임서적 펴내
기사입력 1999년 05월 06일 14시 13분
◇정부가 게임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문화관광부 공무원이 게임서적을 펴냈다.
현재 게임종합지원센터 사무국에 파견 근무중인 김창배씨(38.문화관광부 영상음반과)가 쓴 '21세기 게임 패러다임'(지원미디어 발간)은 각종 게임의 시나리오와 표현기술상의 장단점을 지적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 연관된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있다. (02)2278-0490
◇PC게임 전문잡지 월간 피시플레이어가 창간 2주년 기념으로 1000만원의 상금을 내놓고 롤프레잉 게임 제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게임제작 소프트웨어인 '천지창조 98'을 공식 제작툴로 사용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마감 7월 15일. (02)3486@0841
[임태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