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피부에 심는 피임장치 부작용
기사입력 1999년 05월 02일 14시 39분
1995년 이후 지금까지 5만명 이상의 영국여성이 노플랜트를 매식했으나 이중 4백명 이상이 부작용이 심하다고 호소해 이 피임장치가 시장에서 회수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획스트 마리온 루셀 제약회사 제품인 노플랜트는 임신을 막는데 필요한 호르몬을 5년에 걸쳐 조금씩 지속적으로 방출하게 되어있는 피임장치로 피부 밑에 심게 되어있다.
획스트 마리온 루셀사（社）는 그러나 노플랜트가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확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런던＝dpa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