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우건설-서울 정릉에 18평형 280세대 분양
기사입력 1999년 04월 18일 14시 45분
대우건설은 정릉아파트 18평형 280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대우 정릉아파트는 북한산 국립공원 기슭의 전원주거지에 위치한 791세대의 중형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환경 친화형 아파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마을버스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북악터널, 삼청터널 등을 경유해 서울시내 중심가와 곧바로 연결되고 북부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시내 및 외곽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특히 대우 정릉 아파트는 공동주택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소음 및 진동 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온도 변화에 따라 24시간 자동으로 환기가 되는 자연 환기구를 설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내 방범을 위해 CC-TV 카메라 및 열선감지기를 비롯, 세대별 홈 오토메이션, 위성 수신 안테나, 전자식 현관 도어록, 안방 리모콘 스위치 등을 설치할 예정.
분양가는 9%옵션 기준으로 8452만원.
중도금 3천만원은 연이율 10% 3년 거치 10년 상환의 정부 특별융자로 대체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나 동호회, 같은 직장에서 각각 개인 이름으로 5세대를 구입하면 최대 2000만원까지 깍아준다.
모델 하우스는 혜화동 로터리 인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 12월.
분양 문의 (02)766-60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