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 브랜드 60%까지
기사입력 1999년 04월 11일 14시 20분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2일부터 나흘간 신관 2층 이벤트 홀에서 좀처럼 세일을 하지 않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니, 에스까다 등 14개 해외명품 브랜드 이월-기획상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파격가에 내놓는다.
98년 봄-가을 상품 1만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대규모 세일에는 243만원 하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슈트를 91만8000원, 167만원 하던 재킷를 70만 2000원에 선보인다.
또 엠포리오 아르마니 슈트는 35만5000∼63만5000원, 마니 블라우스 34만2000∼37만8000원, 에스까다 재킷은 54만5000∼74만50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