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너] 쌍방울 - 해태 22일 연습경기 합의
기사입력 1999년 03월 18일 14시 07분
◇쌍방울 박효수사장이 지난 17일 전주 쌍방울_한화전을 관전했다.
박사장은 전주구장과 군산구장의 펜스광고 협찬 문제로 전주를 찾았다.
19일 서울로 돌아갈 예정.
◇쌍방울과 해태가 시범경기 휴일인 오는 22일 전주서 연습경기를 갖기로 18일 결정했다.
쌍방울 김성근감독과 해태 김응용감독은 투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시즌이 개막하기전에 야수들의 새로운 포지션 적응이 시급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쌍방울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포함해 19일부터 24일까지 6연전을 치르게 됐다.
[전주＝박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