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대표 감독 김창백씨 선임

기사입력 1999년 02월 26일 03시 17분


여자하키대표팀 감독에 성남시청의 김창백 코치（44．사진）가 뽑혔다.

대한하키협회는 25일 김계수 감독의 후임으로 김코치를 선임,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감독은 지난 89년부터 6년간 여자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남자대표팀은 김상열 감독（44）이 계속해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