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니이가타자키컵 대회도 17일 열려
기사입력 1998년 05월 15일 16시 12분
니이가타자키컵은 일본 니이가타현 경마조합과의 교류전으로 매년 양국 기수가 출전한 가운데 치러지나 올해엔 일본의 불황으로 국내 기수들만 출전한다.
이 대회엔 총상금 1억원이 걸려 있는데 4세 이하마 10마리가 출전한다.
출전마는 복승률 77.8％의 `천지제왕'과 75％의 `인모션', 73.7％의 `월드영웅' 등 강호들이 포함돼 있다.
또 1군 명마 `싹스킹' `서운'과 경주에 노련한 `킹스톤' `알밤' `누비다' 등도 출전한다.
이밖에 `노셋'과 `플락스'도 도전장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