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드레코드] 기념 더블 앨범 나와
기사입력 1998년 04월 08일 15시 26분
명문 애틀랜틱 레이블의 창립 50주년 기념 더블 음반이 출시됐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최초로 흑인 음악인 리듬 앤드 블루스(R&B)를 상품화시킨 레이블. 그 명성에 걸맞게 바비 다린의 `맥 더 나이프', 마이클 볼튼의 리메이크로 잘 알려진 퍼시 슬리지의 `휀 어 맨 러브스 어 우먼', 아레사 프랭클린의 `리스펙트' 등 쟁쟁한 넘버들이 수록됐다.
또 레드 제플린의 `훌 로타 러브', 에릭 클랩튼의 목소리가 빛나는 데렉 앤드 도미노스의 `레일라', 포리너의 `아이 워너 노 홧 러브 이즈' 등 록 넘버까지 세대를 초월한 26곡의 히트곡들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