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 무주구천동등

기사입력 1996년 10월 02일 18시 12분

@@ 시설 확충자금 융자등 혜택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전북 무주구천동 등 9개 지역이 관관특구로 새로 지정된다. 는 국내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6개도 9개지역을 새로 관광 특구 로 추가 지정키로 했다. 는 "그동안 시-도 지사의 확대지정 요청에 따라 민간조사단을 현지에 파견. 실사를 완료했다"며 "이중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관광시설이 충분하거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관관특구로 지정되면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고, 각종 관관시설을 설치, 확충하는데 시설자금을 저리로 우선융자 받을 수 있으며 를 통해 해외로 홍보가 되는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관광특구는 지난 94년 8월에 지정된 설악 관관특구, 유성관광특구, 경주관광특구, 해운대 관광특구, 관광특구등 5개 지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