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복싱 은메달 울프그램 성대한 환영

기사입력 1996년 08월 14일 15시 29분

복싱 슈퍼헤비급 은메달리스트 울프그램(26)이 자신의 고향인 통가에 도착해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통가는 물론 남태평양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울프그램은 14일(한국시간) 푸쿠타모공항에서 수천명의 인파와 수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치렀다.

「누쿠알로파(통가)=A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