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박경호-류시현 '우리는 어린이 벗'

기사입력 1996년 07월 11일 14시 54분

`우리는 영원한 어린이 벗.'

교육방송의 `야호! 퀴즈마을'의 새로운 MC 박경호와 류시현이 어린이들과 호흡을 같이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되는 `야호! 퀴즈마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단단히 한몫하는 퀴즈프로그램. 오는 14일부터 기존의 에서 전문 MC인 박경호와 류시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교과서적인 학교교육외에 사고력 증진을 위한 퀴즈 코너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게 이들의 다짐. 전문 MC 박경호는 현재 교통방송의 `화제의 광장'과 1TV `세상은 넓다'를 진행하고 있고, 신인 류시현은 TV `사랑의 스튜디오'의 보조 진행과 시사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한 경력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