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중계권료 8천억원 사상 최고금액
기사입력 1996년 07월 04일 16시 56분
스위스와 독일의 합작사인 스포리스-키르흐사(社)가 2002년 한-일 의 TV 중계권를 따내면서 지불키로 한 10억달러(약 8천억원)는 98 프랑스월드컵보다 5배이상 늘어난 역대 최고금액이다. 미국 ABC 방송에 넘어간 98 프랑스월드컵의 중계권료는 1억8천4백만달러이다. 는 지구촌 30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인류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서 그동안 중계권료도 큰폭의 상승세를 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