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환경운동] 도봉산 계곡 청소
기사입력 1996년 06월 26일 16시 21분
슈퍼탤런트 , 여고생 탤런트 , 나한일, 박채림, 이인혜, , 김미희 등 연기자들이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나서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한국청년실업가포럼(대표 김민성)과 손잡고 지난 주말 도봉산 일대 계속과 산에서 자연보호 계몽캠페인과 휴지줍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장 많은 휴지를 수거, `일벌'로 뽑힌 탤런트 박채림은 "자연이 이처럼 썩어가는줄 정말 몰랐다"며 "우선 주말마다 서울근교 계곡과 산을 청소하기로 했다"고 귀조. 한편 행사에 참가했던 연예인과 청년실업가포럼 회원들은 여름휴가기간동안 환경부와 함께 그린운동을 펼치기로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