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토니 쿠코치‘올해의 식스맨상’
기사입력 1996년 05월 15일 16시 05분
의 용병 토니 쿠코치가 15일 가장 뛰어난 후보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식스맨(SIX MAN)상'을 수상했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13.1점, 4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한 쿠코치는 저널리스트 113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중 45명의 지지를 받았다. 포틀랜드의 아비다스 사보니스는 24표로 2위에 랭크됐으며 14표를 받은 뉴저지의 제이슨 윌리엄스가 3위에 올랐다.
에서 식스맨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선수에게 이 상이 돌아간 것은 지난 91년과 92년 연속 수상한 독일출신 데트레프 슈렘프 이후 2번째다.
「=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