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애틀랜타 오륜 톱스폰서
기사입력 1996년 03월 26일 14시 51분
가 올 에도 가장 먼저 톱(The Olympic Programme) 스폰서로 등록해 화제다.
톱스폰서란 매회 커져가는 올림픽 운영을 위해 도입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종으로 기부금을 내고 광고스폰서가 되는 것.
사는 올림픽 때에는 올림픽 기록표지판을 만들어 기증했으며 52년 오슬로올림픽에선 운동선수들을 위한 기금 마련에 일조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올림픽에 투자해왔다.
이외에도 사는 78년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을 창설하는데 가장 먼저 후원을 한 기업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87년에는 국제올림픽 박물관 설립을 위해 제일 먼저 에 1백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