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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때 권민아는 "진리야 보고싶다"라면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설리를 언급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지민은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권민아는 "잘 지냈다. 지금 꽃길 걷고 있다"며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치료도 하고 있다. 좋아하는 활동하면서 배우로도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나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많이 활동하겠다"고 복귀를 약속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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