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개축 완료…친환경 설계

기사입력 2025-04-01 17:10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추진한 동구 주전초등학교 개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해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다.

1946년 개교한 주전초는 2021년 4월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1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주전초는 전체 면적 2천804.02㎡에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졌으며, 건물 체적의 40% 이상을 목구조로 설계해 친환경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목재는 자체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고, 탄소 저장 기능을 갖춘 친환경 자재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또 녹색건축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인증 등을 취득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 인증을 완료해 본 인증 심사를 앞두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단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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