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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가 31일 장 초반 주가 6만원선에서 밀려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 1.16% 내린 5만9천500원으로 6만원선이 깨진 주가는 한때 2.66% 약세로 5만8천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1.96% 내린 19만5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2.91% 내리며 시작한 뒤 3.46% 약세로 19만2천400원까지 내리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8.89% 내린 6만9천7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20일 종가 9만400원을 기록한 이후 7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리고 있다.
이 같은 반도체주 약세는 지난주 말(28일) 미국 소비 심리 악화와 지출 둔화, 인플레이션 지속 등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뉴욕 증시 3대 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구성 종목 30개가 모두 주저앉으며 2.9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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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