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최근 대한비뇨의학회가 주관하는 '우수 비뇨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비뇨의학회에서는 환자의 안전과 검사의 질 향상,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라는 3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수비뇨내시경실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비뇨내시경 시설과 실력 있는 전문의를 갖추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비뇨내시경실의 질적 향상을 지속하고, 최상의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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