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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박덕영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총동창회, 학부모 대표, 총학생회, 직장연합회 등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해 이틀간 학생 800명에게 건강음료와 다과를 나눠주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소통한다.
강릉원주대 남북바다자원교류원도 참여해 학생들의 추위를 녹이는 어묵과 떡볶이 간식을 준비했다.
학교 측은 지난 6월에도 같은 행사를 실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지영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