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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2주 동안 마일리지 좌석을 유상좌석과 동일하게 오픈하는 항공편을 운영한다.
특히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10분 출발하는 OZ8909편과 제주공항에서 오후 12시 55분에 출발하는 OZ8944편은 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애용해주시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시아나클럽 회원 만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