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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내년 상반기에 열리는 유엔 글로벌혁신허브(UGIH) 부속회의(SIW)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엔 기후행동 플랫폼인 유엔 글로벌혁신허브의 부속회의에는 12개국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총회의 도시 대표 고위급 세션에 참석해 철길숲 등 포항시의 탄소중립 추진 성과를 홍보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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